부곡콘솔hub
오늘은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시키고 택배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만 한 내용을 안내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택배 상태가 부곡콘솔Hub인 경우인데요, 배송조회 과정에서 가끔 부곡콘솔hub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난히 OOhub에 들어가면 오랫동안 물건이 안나오는 것에 괜히 안절부절해지는데요,
부곡 콘손 hub도 규모가 크다보니 상당히 지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차
1. 부곡콘솔hub란?
먼저 부곡콘솔hub는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주변의 경우 택배가 부곡콘솔로 가게 되는데요.
경기도나 서울로 가는 택배가 거치는 곳으로 보시면 됩니다.
2. 부곡 콘솔hub 택배용어
택배를 주문할 때 hub라고 쓰인 곳은 여러 지역에서 온 택배 물건을 입고 후 간선상차 > 입고 > 간선하차 순의 과정을 거치게됩니다.
즉, 물건이 지파가 되어지면 터미널 또는 콘솔 허브에서 분류를 하고 배달지역으로 이동이 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부곡콘솔Hub 간선상차 라고 한다면 현재 운송 중 이라는 뜻인데요, 고객들의 물건이 목적지로 이동을 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 내 물건이 고속도로에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입고는 지정된 장소에 진입했다는 뜻입니다.
간선하차의 경우에는 여러분들의 물건이 이제 막 00hub에 집하가 되어진 상태로 분류 및 행낭포장 간선상차를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이과정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행낭포장이라는 말이 조금 생소할 수가 있는데요, 부곡콘솔hub는 택배HUB와 다르게 '콘솔'이라는 말이 들어가있습니다.
행낭포장을 하는 경우 '콘솔'이라는 단어가 들어갑니다.
즉, 작은 물건을 시키면 거의 부곡콘솔hub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택배 상자가 작거나 우편용 비닐봉투에 담겨져있는 택배라고 한다면 분실이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별도로 모아서 한 번에 배송이 되어지게 됩니다.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택배가 다른 택배와 함께 물량이 채워질 때까지 대기를 합니다. 이 부분에서 배송기간을 많이 잡아 먹을 수가 있는데요. 심하면 2일이 넘게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연휴가 아니라면 크게 소요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간선상차로 부터 빠져나오면 여기서부터는 크게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하루나 이틀 정도면 택배를 받아보실수가 있을 겁니다.
흔히들 작은 물건이 배송이 빨리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인 경우가 많죠.
주로 온도에 민감한 식품이 우선순위가 높은 편이며 가격이 저렴하고 작은 물건일 수록 늦게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약 사업자이거나 대량의 물건을 빠르게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대량으로 주문하는 것이 배송에 유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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