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일을하는 누구나 국내에서 발급하는 건강진단서가 필요한데요, 특히나 서비스업이나 위생 , 요식업, 유흥업소 종사자일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서가 필요합니다.
매번 번거롭게 보건소에 들러 보건증을 발급받기 어려우셨던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보건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증 인터넷 발급 받는 방법
미리 보건소에 들려서 검사를 받은 후 약 1주일 정도 지난 후 다시 또 보건소를 찾을 필요없이 집에서 바로 인터넷 발급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우선 개인정보 수집동의에 동의 체크하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본인 인증 위한 네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공인인증서 본인확인 / 아이핀 본인확인 / 디지털원패스 본인확인 / 핸드폰 본인확인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공공보건포털 G-health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위의 사진이 보입니다. 로그인을 하셨다면, 건강진단결과서라는 이름으로 바뀐 보건증을 클릭합니다.
클릭하게 되면 프로그램 설치 메시지가 뜨는데요. 4개 정도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프로그램을 통합설치 하면 되는데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건 없습니다. 설치 완료 후 다시 로그인을 위한 페이지로 가면 됩니다.
보건소나 의료원 등의 공공보건의료기관을 통한 검사일 경우만 보건증 인터넷 발급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인확인을 위해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아이핀, 디지털원패스 등이 필요합니다.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을 선택을 하시면 보건소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 들어가시면 내가 검사 받았던 기록이 나오게 되는데, 1년 이상이 되면 위의 화면처럼 조회 결과가 없다고 나옵니다.
1년 이하일 경우에는 가까운 보건소가 나오게 되는데, 내 주변에서 가까운 보건소를 찾으시고 개인정보를 입력하시고 조회하기를 누르시면 신청통수 및 용도 입력창이 나옵니다.
통수와 용도까지 다 입력하고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이 발급이 됩니다. 발급이 완료되었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보건증을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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