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자가진단 & 예방법 총정리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외출을 금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해 현재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력은 환자 한명이 보통 2.2명 감염시키는 정도인데, 일반 독감이 1.2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독감보다 두배 정도 높은 감염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가래등으로 배출하는 바이러스의 양(titer)은 증상이 많은 중기보다 오히려 약간 목이 칼칼한 정도의 경미한 증상기(약 4일 정도)에 오히려 많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일반 인플루엔자에서도 보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통 특성입니다.
따라서 환자는 자기가 환자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시기에 오히려 감염력이 높고, 환자 초기는 열도 별로 없고 목이 칼칼한 정도의 애매모호한 증상을 보입니다.
◆ 현재 중국을 제외한 국가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률은 1% 정도인데, 일반 독감보다 2배정도 높은 사망률입니다.
◆ 사망률은 40대까지는 0.2% 정도인데, 50대 이후 올라가기 시작해 70대는 8%, 80대는 14%에 달합니다.
이 분석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령자에게는 너무나도 위험한 질병입니다.
◆ 중국은 이제 피크가 꺾인듯 한데, 기타 국가가 이어서 올라가고 있어서 향후 2개월은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같습니다.
◆ 대부분이 2m 이내 거리에서 비말(침,콧물)등이 도달하는 상태에서 감염이 일어나고, 실외 공기 감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내에서도 마스크 쓴 사람끼리 대화(예, 마스크 쓴 환자를 마스크 쓰고 진료한 의사)는 현재 전파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가 실제 병에 걸렸는지 확실히 인지 못하는 목이 칼칼한 정도 상태가 오히려 바이러스를 많이 배출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50대 이후에는 위험성이 실제로 증가하므로 적어도 3월 모임은 취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병이 걸렸는지 인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자가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는 감염의 증상이 몇일동안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기침과 열과 같은 증상이 보여 병원에 가봤을 때에는 폐의 50%는 이미 섬유중입니다.
즉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에 가면 늦다는 것입니다.
◆ 코로나 자가진단
(출처. 대만 전문가)
숨을 깊이 들이쉬고 10초 이상 숨을 참으십시오.
기침, 불편함, 답답함 없이 완료 하신다면 폐에 섬유증이 없다는 뜻입니다.
즉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좋은 공기에서 매일 아침 코로나 자가진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출처. 일본전문가 및 의사)
모든 사람들은 입과 목을 항상 물로 적시고, 건조하게 두면 절대 안좋습니다.
15분마다 물 한 모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가 입안으로 들어가더라도, 물 또는 다른 음료를 마시면 바이러스가 식도를 타고 위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위에 들어가면 위산에 의해 바이러스가 죽게 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관(폐로 통하는 숨길)을 통해
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 집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진단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동안 혼란상태가 계속 될것 같으니, 항상 조심하시어 건강 지켜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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